로버트 A. 파크스 CAO 8월 사임, 캐리 러셀 부사장이 임시 대행…질 맥코넬 전 CFO에 퇴직금 101만 달러 지급 합의
공시에 따르면 로버트 A. 파크스(Robert A. Parks) CAO 겸 주회계책임자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산업 외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지난 7월 8일 회사에 전달했다. 사임 효력 발생일은 오는 8월 7일이다. 파크스 CAO의 사임은 회사나 이사회와의 회계 정책, 운영, 관행 등에 관한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며, 그는 사임 효력 발생일까지 CAO 직무를 유지하며 업무 인수인계를 도울 예정이다.
파크스 CAO의 사임 효력이 발생하는 8월 7일부터는 현재 회사의 회계 부사장인 캐리 러셀(Carrie Russell)이 임시 CAO 겸 임시 주회계책임자로 지정되어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해당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러셀 부사장은 2024년 8월부터 포트리아 홀딩스의 회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기술 회계, 회계 정책, 재무 마감 및 연결, 내부 통제 등을 총괄해 왔다. 회사 합류 전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PwC)에서 약 17년간 근무하며 헬스케어 부문 감사 디렉터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는 러셀 부사장의 임시 CAO 임명에 따라 일회성 현금 보너스 2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임시 CAO로 재직하는 기간 동안 매월 1만 달러의 추가 현금 보너스를 정기 급여 일정에 맞춰 지급할 예정이다. 러셀 부사장은 기존의 연간 기본급과 성과급 및 제한조건부주식(RSU) 등의 주식 보상 혜택도 계속 유지한다.
한편, 포트리아 홀딩스는 지난 6월 26일 발표했던 CFO 교체 후속 조치로 질 맥코넬(Jill McConnell) 전 CFO와 7월 14일자로 고용 전환 합의 및 일반 면책 계약을 체결했다. 합의에 따라 맥코넬 전 CFO는 원활한 업무 전환을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회사에 고용된 상태를 유지하며 인수인계를 지원한다. 전환 기간 동안 맥코넬 전 CFO는 기존과 동일한 기본급과 혜택을 받으며, 보유한 주식 보상의 베스팅(권리 확정)도 유지된다.
전환 기간이 종료된 후 맥코넬 전 CFO는 회사와 퇴직 합의서를 체결하고 총 101만 7500달러의 퇴직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는 맥코넬 전 CFO의 연 기본급 55만 달러와 2026년 목표 연간 보너스 46만 7500달러를 합산한 금액이다. 퇴직금은 퇴직 합의서 발효 후 30일 이내에 50만 8750달러를 우선 지급하고, 발효 1주년이 되는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나머지 50만 8750달러를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또한 퇴직 후 12개월간 COBRA 의료보험료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맥코넬 전 CFO는 퇴직 이후인 2027년 3월 8일까지 회사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추가적인 전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컨설팅 기간 동안 그녀가 보유한 미결제 제한조건부주식은 기존 조건에 따라 계속 베스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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