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2031년까지 연장... 조건 충족 시 최대 1억 달러까지 증액 가능
이번 개정 계약에 따라 신용공여의 만기일은 2031년 7월 10일로 설정됐다. 또한 아니카 테라퓨틱스는 특정 조건 하에 대주단의 승인을 거쳐 최대 5000만 달러의 추가 약정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총 신용공여 한도를 최대 1억 달러까지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
개정된 계약에 따른 대출 금리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고시하는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가산금리는 차입 시점의 연결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최소 0.25%에서 최대 1.25% 범위에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아니카 테라퓨틱스는 신용공여 한도 중 사용하지 않은 일일 잔액에 대해 연 0.20%에서 0.30% 수준의 약정 수수료를 분기별로 사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수수료율 역시 회사의 연결 레버리지 비율에 연동된다. 대출 주선 비용은 신용공여 기간인 5년에 걸쳐 상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레버리지 비율 및 이자보상배율 유지 등 재무적 규약을 포함해 통상적인 진술 및 보증, 확약, 채무불이행 조항 등이 담겼다. 대주단은 일부 무형 자산을 제외한 아니카 테라퓨틱스의 자산 대부분에 대해 제1순위 담보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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