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중국 내 린제스 권리 양도…상반기 매출 2억 1955만 달러로 74% 급증
상반기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0.56달러, 희석 0.55달러로 전년 동기 기본 및 희석 주당순손실 0.09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억 5188만 달러로 전년 동기 1621만 3000달러 대비 9배 이상 급증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4436만 1000달러,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233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중국 내 린제스 협력 파트너사 전격 변경
이번 공시를 통해 아이언우드의 중국 시장 파트너사가 기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B)에서 그랜드 라이프 사이언스(Grand Life Sciences (Beijing) Co., Ltd.)로 변경된 사실이 처음 공개됐다. 지난 5월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홍콩 및 마카오 포함) 영토 내에서 제품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와 의무를 그랜드 라이프 사이언스 측에 양도한다고 아이언우드에 통보했다.이에 따라 그랜드 라이프 사이언스는 중국 시장 내에서 린제스(linaclotide) 성분 제품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아이언우드가 상반기 중국 파트너사로부터 인식한 협력 수익은 15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파트너사별 상반기 매출 현황
상반기 협력 수익의 대부분은 북미 시장 파트너사인 애브비(AbbVie Inc.)와의 공동 경영에서 발생했다. 애브비 북미 협력을 통한 수익은 2억 160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2581만 9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이 중 미국 내 린제스 판매에 따른 협력 수익이 2억 1426만 8000달러, 로열티 수익이 175만 4000달러를 차지했다.이외에도 애브비의 유럽 및 기타 지역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192만 1000달러, 일본 파트너사인 아스텔라스 제약(Astellas Pharma Inc.)으로부터 74만 4000달러의 로열티 수익을 각각 올렸다. 아사히 카세이 테라퓨틱스(Asahi Kasei Therapeutics Corporation)와의 아프라글루타이드 관련 일본 협력 수익은 70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아이언우드 파머슈티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위장관 질환 및 희귀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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