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2560만 달러 흑자 전환…콘텐츠 라이브러리 매출 4260만 달러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스는 지난 2025년 5월 6일 자회사였던 스타즈 프리미엄 구독 플랫폼(스타즈 사업 부문)의 분할을 완료하고 독립된 상장 법인으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이번 분기보고서에서 스타즈 사업 부문의 과거 실적은 중단영업손실로 분류돼 반영됐다. 회사는 분할 이후에도 스타즈 엔터테인먼트(Starz Entertainment Corp.)와 이행 서비스 계약(TSA) 및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스타즈와의 지속적인 거래 및 콘텐츠 라이선스 매출
회사는 스타즈와의 이행 서비스 계약을 통해 이번 분기 중 10만 달러의 수수료 정산 금액을 인식했으며, 이는 일반관리비 차감 항목으로 반영됐다. 또한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 라이브러리 독점 라이선스 계약 등에 따라 스타즈로부터 이번 분기 426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8250만 달러) 대비해서는 감소한 수치다. 다만 해당 계약들과 관련해 스타즈로부터 실제 회수한 현금은 1억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603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재무제표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스의 이번 분기 총매출은 7억 7660만 달러, 영업이익은 25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자비용 5690만 달러 등이 발생하면서 지속영업 법인세비용 차감전순손실 21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주주 귀속 분기 순손실은 2880만 달러(주당 0.10달러)로 집계됐다.
콘텐츠 자산 상각 및 무형자산 손상차손 발생
이번 분기 중 영화 및 TV 프로그램 투자 자산에 대한 상각비는 총 2억 6490만 달러가 집계돼 직접영업비용에 반영됐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분기 중 영화(Motion Picture) 부문에서 1120만 달러, TV 제작(Television Production) 부문에서 160만 달러 등 총 1280만 달러의 콘텐츠 자산 손상차손(일시 감액)을 인식했다. 전년 동기에는 관련 손상차손이 발생하지 않았다.회사의 총부채(영화 제작 관련 금융 의무 제외)는 19억 3890만 달러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선순위 사채(Senior Notes) 3억 8990만 달러, eOne IP 신용공여액 3억 6200만 달러, LG IP 신용공여액 11억 5630만 달러, 3 아츠(3 Arts) 신용공여액 307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스는 영화 및 TV 제작·배급 사업을 영위하는 독립형 콘텐츠 기업으로, 2만 편 이상의 영화 및 TV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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