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순투자이익 0.34달러…총 자산 3억 4396만 달러 규모
공시에 따르면 시카고 애틀랜틱 BDC의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총 투자수익은 1397만 632달러로, 전년 동기 1308만 38달러 대비 약 6.8% 증가했다. 이 중 비지배·비관계사 투자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이 1233만 3209달러, 수수료 수익이 659만 411달러를 차지했다. 비지배 관계사 투자에서는 이자수익 955만 512달러와 수수료 수익 2만 2500달러가 발생했다.
2분기 순투자이익은 765만 3193달러(주당 0.3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64만 607달러(주당 0.34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투자 자산의 미실현 평가손실이 158만 9114달러 발생하면서, 운영을 통한 순자산 증가액은 606만 4079달러(주당 0.27달러)로 전년 동기 858만 4265달러(주당 0.38달러) 대비 감소했다.
자산 현황 및 포트폴리오 구성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 자산은 3억 4396만 1396달러로 지난해 말 3억 4196만 454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총 부채는 4147만 1857달러로 집계됐다. 순자산은 3억 248만 9539달러이며, 주당순자산가치(NAV)는 13.26달러로 지난해 말 13.30달러에서 0.04달러 하락했다.회사의 투자 포트폴리오 공정가치는 총 3억 3483만 3992달러(장부가치 3억 3674만 7389달러) 규모다.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은 미국 기업 대출로, 1순위 담보부 대출(First Lien Senior Secured Debt)이 2억 7951만 8000달러로 전체 순자산의 92.5%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대마초(Cannabis) 관련 투자가 2억 2412만 8000달러(순자산의 7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REFI와의 합병 진행 상황
한편 시카고 애틀랜틱 BDC는 지난 2026년 6월 17일 체결한 합병 계약에 따라 시카고 애틀랜틱 리얼에스테이트 파이낸스(Chicago Atlantic Real Estate Finance, Inc., REFI)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REFI는 시카고 애틀랜틱 BDC에 흡수합병될 예정이다.회사 측은 합병 완료를 위해 주주 승인, 등록 서류(Form N-14)의 효력 발생, REFI의 BDC 전환 신청 수락, 나스닥 상장 승인 등 다양한 규제 및 절차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합병 계약의 일환으로 이사회가 최대 2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애틀랜틱 BDC는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개발 회사(BDC)다. 뉴욕 Madison Avenue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외부 투자 자문사인 시카고 애틀랜틱 BDC 어드바이저스(Chicago Atlantic BDC Advisers, LLC)가 자산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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