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테일러 피켓 CEO 은퇴에 따른 후임 인사… 이사회 구성원 8명 유지
이번 인사는 2026년 10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했다. 앞서 예고된 대로 구르망 사장은 은퇴하는 C. 테일러 피켓(C. Taylor Pickett) 전 CEO의 뒤를 이어 사장 겸 CEO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피켓 전 CEO의 은퇴는 회사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한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르망 신임 CEO는 피켓 전 CEO의 은퇴로 발생한 이사회 공석을 채우기 위해 신임 이사로도 임명됐다. 임기는 2027년 만료되는 피켓 전 CEO의 잔여 임기까지다. 구르망 CEO의 합류로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스의 전체 이사회 구성원 수는 8명으로 유지된다. 현재 이사회는 구르망 CEO를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에 배정할 계획이 없다.
올해 51세인 구르망 신임 CEO는 2025년 1월 1일부터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스의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에 앞서 2021년 1월부터 기업 전략 및 투자자 관계(IR) 담당 수석부사장을 지냈으며, 2017년 10월부터는 IR 담당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회사 합류 전에는 밀레니엄 파트너스(Millennium Partners)와 스티븐스 캐피털 매니지먼트(Stevens Capital Management)에서 10년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근무했고, UBS에서 3년간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또한 딜로이트(Deloitte) 감사 부서에서 6년간 근무하며 공인회계사(Chartered Accountant) 및 미국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그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법학 학사(LLB) 학위를 취득했으며,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구르망 CEO는 회사 이사직 수행에 따른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으며, 기존 고용 계약에 따른 보수만 지급받게 된다.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스는 미국 메릴랜드주 헌트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요양시설과 시니어 주거시설 등 헬스케어 관련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