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 임상 개발 및 바이오 재무 전문가 영입…TALA-125 임상 진입 및 상장 준비 박차
신임 이사로 합류한 미티 도일 박사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20년 이상 면역학, 류마티스학, 피부과 분야의 임상 개발을 이끈 전문가다. 현재 아발로 테라퓨틱스(Avalo Therapeutics)의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아로 바이오테라퓨틱스(Aro Biotherapeutics)의 CMO를 비롯해 CSL 베링(CSL Behring), 샤이어 파마슈티컬스(Shire Pharmaceuticals), 플렉시온 테라퓨틱스(Flexion Therapeutics),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Alexion Pharmaceuticals) 등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는 다수의 희귀 질환 및 면역 매개 질환 치료제의 초기 단계부터 후기 단계 임상 시험을 설계하고 실행해 글로벌 규제 기관의 승인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함께 선임된 수잔나 그레이 이사는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30년 이상 기업 재무 및 자본 시장을 경험한 재무 전문가다. 2005년부터 2019년 은퇴할 때까지 로열티 파마(Royalty Pharma)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며 회사의 부채 한도를 약 2억 달러에서 70억 달러 규모로 키우고, 20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과 20억 달러의 지분 자본 조달을 총괄했다. 로열티 파마 합류 전에는 CIBC 월드 마켓(CIBC World Markets), 메릴린치(Merrill Lynch), 체이스 시큐리티스(Chase Securities) 등에서 14년간 투자은행가 및 헬스케어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마크 셰거린(Marc Schegerin) 탈라와 테라퓨틱스 최고경영자(CEO)는 "도일 박사의 면역학 및 임상 개발 경험은 TALA-125를 임상 단계로 발전시키는 데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그레이 이사의 광범위한 재무 및 자본 시장 전문성은 상장 기업으로서의 지배구조와 재무 규율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탈라와 테라퓨틱스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이중특이성 항체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TALA-125는 IL-13과 IL-18을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특이성 항체로, 1차 치료 환자와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 모두에게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탈라와 테라퓨틱스는 칸다 테라퓨틱스(Khanda Therapeutics, L.P.)가 발굴한 자산을 개발 및 상업화하기 위해 설립된 첫 번째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