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12명으로 확대 및 레인지 CEO 이사 합류…해제 수수료·지배구조 조건 명시
공시에 따르면 합병 계약이 계약서에 정해진 특정 사유로 해제되면 해제 수수료(위약금)가 발생한다. 레인지 리소시스는 EQT에 4억 2300만 달러를, EQT는 레인지 리소시스에 11억 4800만 달러를 각각 해제 수수료로 지급해야 한다.
계약상 1단계 합병의 종결 시한은 2027년 10월 25일이다. 거래를 금지하는 법령·가처분·명령 부재 조건과 하트-스콧-로디노법(HSR)상 대기 기간 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종결 조건이 모두 충족되거나 면제되면, 시한은 2028년 4월 25일까지 자동으로 연장된다.
통합 법인의 지배구조 개편안도 포함됐다. EQT는 합병 효력 발생 시점에 이사회 규모를 12명으로 확대하고, 현 레인지 리소시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데그너(Dennis L. Degner)와 레인지가 선정하는 1명 등 2명을 이사로 선임하기로 합의했다.
EQT는 펜실베이니아주 캐넌즈버그에 본사를 둔 미국 내 주요 천연가스 생산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