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2396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수수료 수익 및 유입세 지속
아카디언 에셋의 3분기 미국 회계기준(U.S. GAAP)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50만 달러로 전년 동기(1510만 달러) 대비 135.1%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 역시 1.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0.42달러에서 138.1% 늘어났다. 경제적 순이익(ENI)은 4830만 달러, ENI 주당순이익은 1.36달러로 집계됐다.
총매출은 1억 91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4420만 달러 대비 32.6% 증가했다. 이 중 운용 수수료 수익이 1억 878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3610만 달러) 대비 38% 늘어나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성과 수수료 수익은 130만 달러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50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660만 달러 대비 89.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6.4%로 전년 동기 대비 7.97%포인트 상승했다.
총 운용자산(AUM)은 2026년 9월 30일 기준 239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순유입액은 26억 달러를 기록해 11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으며, 연환산 유기적 성장률은 4%를 나타냈다. 올해 3분기 누적 순유입액은 283억 달러로 연환산 21%의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사회는 주당 0.10달러의 분기 중간 배당을 승인했다. 배당금은 2026년 12월 11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2월 2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켈리 영 아카디언 에셋 대표 겸 최고경영자(CEO)는 “11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가며 AUM 2396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분기 최대인 운용 수수료 수익 1억 8780만 달러가 사상 최대 ENI 주당순이익 1.36달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견조한 장기 투자 성과와 데이터 기반 전략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가 선도적 계량투자 운용사로서의 입지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카디언 에셋 매니지먼트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계량투자(퀀트) 전문 자산운용 지주회사로,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량적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