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2억 7551만 달러로 3.0% 증가…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2억 7551만 달러로 전년 동기(31억 8141만 달러) 대비 3.0% 증가했다. 순이익은 5억 8081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2.8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억 7632만 달러) 대비 111.8% 급증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6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북미 제과(North America Confectionery) 부문 매출액이 26억 5646만 달러로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억 4968만 달러로 66.2% 늘었다. 북미 짭짤한 스낵(North America Salty Snacks) 부문 매출액은 '레서이블(LesserEvil)' 인수 효과 등에 힘입어 3억 9268만 달러로 22.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운송 및 제조 비용 상승으로 4738만 달러를 기록해 17.9% 감소했다. 해외(International) 부문 매출액은 2억 2636만 달러로 7.5% 줄었고 30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6년 연간 실적 전망 상향
허쉬는 호실적에 힘입어 2026년 전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5%~5%에서 약 5%로 수정했으며, 보고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82%~89%에서 84%~90%로 올려 잡았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성장률 전망 역시 기존 32.5%~35%에서 36%~38.5%로 상향했다. 다만 인수와 환율 효과를 제외한 유기적 고정환율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3.5%에서 약 3%로 낮췄다.회사 측은 올해 전체 시설투자(CAPEX) 규모를 약 4억 5000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연간 이자 비용은 약 2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추진 중인 민첩성 및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통해 약 1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허쉬는 초콜릿, 제과, 스낵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펜실베이니아주 허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