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발행 대신 24개월 대출 방식 선택... 보유 현금·채권 760만 달러 돌파
가레스 N. 제너(Gareth N. Genner) T 스탬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공매도 세력이 회사의 즉각적인 지분 투자 필요성을 오판하고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지적했다. 제너 CEO는 회사가 이미 260만 달러 이상의 현금과 매출채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매출 수입도 발생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회사의 운영 자금이 충분하다는 점을 명확히 입증해 공매도에 대응하고자 이번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
회사는 현재 주가 수준을 감안해 지분 발행 대신 언제든 중도 상환이 가능한 24개월 만기 대출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조달을 통해 T 스탬프는 당일 기준 500만 달러의 순현금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회사가 보유한 현금 및 매출채권 잔액은 760만 달러를 초과하게 됐다.
제너 CEO는 회사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최근의 공매도를 정보에 기반한 관점이 아닌 기회주의적인 시장 조작으로 규정했다. 이어 오는 2026년 7월 17일 종합적인 사업 업데이트 서면 보고서를 발표하고 주주 대상 콘퍼런스 콜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 스탬프는 은행, 금융, 규제 준수, 정부, 의료, 부동산, 통신,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기 방지, 데이터 보안, 사용자 인증 등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8개국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나스닥 자본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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