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충족 및 기술 지주사 전환 지원 목적... 발행주식수 154만 주로 감소
이번 주식 병합에 따라 주주들이 보유한 기존 보통주 30주는 1주로 병합된다. 이에 따라 병합 효력 발생 직전 4649만 5187주였던 노세라의 발행주식수는 병합 후 약 154만 9956주로 감소하게 된다. 주주들의 지분율과 의결권은 주식 병합 이후에도 실질적으로 변동되지 않으며, 단주 처리에 따른 미미한 조정만 발생한다.
주식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수점 이하의 단주는 발행되지 않는다. 단주를 보유하게 되는 주주에게는 병합 효력 발생 전 마지막 거래일의 나스닥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된 현금이 지급된다. 또한 기존에 발행된 주식매수선택권(옵션)과 워런트의 행사가격 및 발행 가능 주식 수, 제한조건부주식(RSU)의 수 등도 비례하여 조정되며 단주에 대해서는 현금이 지급된다. 주식 병합을 위한 명의개서대리인은 마운틴 셰어 트랜스퍼(Mountain Share Transfer)가 담당한다.
노세라 이사회는 지난 2026년 6월 25일 이번 1 대 30 주식 병합 비율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앞서 노세라 주주들은 2026년 1월 12일에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에 1 대 5에서 1 대 100 범위 내에서 주식 병합 비율과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는 안건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주식 병합은 나스닥 캐피털 마켓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하고, 기관 및 기타 투자자들의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됐다. 아울러 인공지능(AI), AI 인프라, 데이터 센터, 로보틱스, 바이오테크,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기회를 추구하는 기술 중심 지주회사인 '노세라 홀딩스(Nocera Holdings)'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는 주당 가격 상승과 나스닥 상장 유지가 CampaignPulse.ai에 대한 소수 지분 투자 및 Digital Innovations Group과 설립한 벤처 플랫폼을 포함한 전략적 인수, 파트너십, 투자 등에서 보통주를 대가로 활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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