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750% 금리로 자금 조달, 선순위 회전신용대출 상환에 사용
공시에 따르면 캐피털 사우스웨스트는 지난 9월 10일 도이치방크 증권, 헌팅턴 증권, ING 파이낸셜 마켓, 모건스탠리, RBC 캐피털 마켓, 웰스파고 증권 등 주관사단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2031년 만기인 연 금리 6.750%의 무담보 채권이다. 거래는 9월 15일 최종 종결됐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회사가 확보한 순수입금은 약 3억 4210만 달러다. 이는 액면가의 98.985% 수준인 공모 가격을 기준으로 인수 수수료 350만 달러와 발행 예상 비용 약 90만 달러를 차감한 금액이다. 캐피털 사우스웨스트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선순위 담보 회전신용대출(Corporate Credit Facility)의 미상환 부채 일부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발행된 채권의 이자는 매년 3월 15일과 9월 15일에 반기별로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3월 15일이다. 만기일은 2031년 9월 15일이다. 캐피털 사우스웨스트는 만기 전인 2031년 8월 15일 이전까지는 메이크홀(make-whole)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으로, 그 이후에는 액면가로 채권을 중도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또한 지배구조 변경 등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채권 보유자는 회사에 채권 매입을 요구할 수 있다.
캐피털 사우스웨스트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 대상 투자 전문 금융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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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