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매출 39억 8800만 달러로 21% 늘어…AI 연간 계약 가치 목표 17억 달러로 재상향
GAAP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3억 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7200만 달러)보다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9.5%로 전년 동기 17%에서 낮아졌다. 당기순이익은 2억 77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27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 2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48달러) 대비 감소했다. 조정(Non-GAAP) 기준 영업이익은 13억 3800만 달러, 조정 순이익은 10억 39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1.00달러)를 기록했다.
GAAP 영업이익에는 주식보상비용 6억 3300만 달러(전년 동기 4억 9200만 달러)와 인수 무형자산 상각비 1억 9800만 달러(전년 동기 3300만 달러), 퇴직 관련 비용 8700만 달러(전년 동기 2400만 달러)가 반영됐다. 이 항목들은 조정 영업이익 산출 때 제외된다.
3분기 말 기준 향후 12개월 이내 매출로 인식될 잔여이행의무(cRPO)는 136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총 잔여이행의무(RPO)는 297억 달러로 22% 늘었다. 3분기 순신규 연간 계약 가치(ACV)가 500만 달러를 넘는 거래는 1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넘게 늘었고, ACV 500만 달러 이상 고객은 680곳으로 약 23% 증가했다.
연간 전망 상향과 AI 계약 목표
회사는 3분기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 지표가 모두 자체 가이던스 상단을 넘었다며 연간 구독 매출과 잉여현금흐름 마진 전망을 올렸다. 2026년 연간 구독 매출 전망치는 157억 8000만~157억 9000만 달러(전년 대비 22.5% 증가, 고정환율 기준 21%)로 제시했다. 연간 조정 잉여현금흐름 마진 목표는 36%로 100bp(1%포인트) 높였다.서비스나우는 2026년 AI 연간 계약 가치(ACV) 목표를 17억 달러로 다시 올려 잡았다. 지나 마스탄투오노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순신규 ACV가 기대를 웃돌면서 연초 10억 달러였던 연말 목표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상향해 17억 달러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4분기 구독 매출 전망치는 42억 4500만~42억 5500만 달러(전년 대비 22.5~23% 증가)이며, 조정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32%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를 보면 2026년 10월 27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서비스나우 결제금액은 매수 251만 달러, 매도 72만 달러로 순매수 179만 달러(매수순 41위)를 기록했다.
서비스나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AI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