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생산 비용 및 천연가스 가격 약세 여파…트러스트 귀속 누적 초과 생산 비용 931만 달러
초과 생산 비용은 일정 기간 생산 비용과 자본 지출이 총수입을 넘을 때 발생한다. 누적 초과 생산 비용 잔액은 현재 약 1242만 3018달러(트러스트 귀속분 931만 7264달러)로, 전월 보고 기간보다 13만 448달러(트러스트 귀속분 9만 7836달러) 줄었다. 운영사 힐코프(Hilcorp)는 매달 이 잔액을 트러스트의 순수입에서 차감하며, 잔액이 모두 상환될 때까지 트러스트는 로열티 수입을 받지 못한다.
트러스트는 향후 순수입이 힐코프 산후안(Hilcorp San Juan L.P.)이 2024년 신규 수평정 2개를 시추하면서 쌓인 초과 생산 비용 잔액 상환, 200만 달러 규모의 적립금 재충당, 텍사스 은행(Texas Bank) 신용 한도의 원리금 상환에 충분해질 때까지 배당을 하지 않는다. 그 뒤에 로열티 수입 배당을 재개한다.
8월 생산분 수입과 생산 비용
힐코프가 보고한 2026년 8월 생산분 대상 자산의 총수입은 486만 8781달러로, 가스 수입 468만 8244달러와 원유 수입 18만 537달러로 구성됐다. 같은 기간 생산 비용(초과 생산 비용 잔액 제외)은 473만 8333달러로, 리스 운영비 289만 9702달러, 채굴세 31만 7045달러, 자본 비용 152만 1586달러였다.8월 가스 생산량은 205만 7618Mcf(228만 6242MMBtu)로 7월 204만 6556Mcf(227만 3951MMBtu)보다 소폭 늘었다. 평균 가스 가격은 Mcf당 2.28달러(MMBtu당 2.05달러)로 7월의 Mcf당 2.01달러(MMBtu당 1.81달러)보다 0.27달러 올랐다.
이달 트러스트 관리비는 8만 118달러로, 일부 비용의 수령·지급 시점 차이로 늘었다. 트러스트는 이자수입 17달러와 신용 한도 인출금 8만 101달러로 10월분 관리비를 낼 예정이며, 이에 따라 신용 한도 원금 잔액은 115만 5501달러가 된다. 현금 적립금 잔액은 전월과 같은 3891달러다.
수탁사는 힐코프의 회계·보고와 관련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3자 감사인이 판매 수입, 생산 비용, 자본 지출 등 힐코프의 지급 내역을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러스트는 이날부터 월간 보도자료의 통신사 배포를 재개했다.
산 후안 베이슨 로열티 트러스트는 미국 뉴멕시코주 산후안 분지에 위치한 가스 및 오일 생산 자산에서 발생하는 순이익 로열티 권리를 보유하고 관리하는 신탁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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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