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결제형 토털리턴스왑 대상 357만 주에서 421만 주로 늘려…보통주 417만 주(9.9%) 보유는 변동 없어
이번 보고서는 펀드1 인베스트먼트가 제출한 스케줄 13D의 세 번째 수정 보고서(Amendment No. 3)다. 펀드1 측은 비계열 제3자 금융기관과 현금결제형 스왑 계약을 맺어 보통주 421만 3826주에 대한 경제적 노출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앞선 수정 보고서에서 공개한 스왑 규모는 357만 3826주로, 발행주식의 약 8.5% 수준이었다. 스왑 계약은 주식을 소유한 것과 비슷한 경제적 손익을 제공하지만, 대상 주식에 대한 의결권이나 처분권은 주지 않는다.
펀드1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엑스포텐셜 피트니스 클래스A 보통주는 417만 610주로, 클래스A 보통주의 9.9%다. 의결권과 처분권은 모두 펀드1 인베스트먼트가 단독으로 갖고 있다. 펀드1 측은 수정 보고서 2호 제출 이후 이 회사 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펀드1 인베스트먼트가 앞서 공개한 장외 현금결제형 풋옵션 매도 포지션은 소멸했다. 보통주 250만 주를 대상으로 한 이 풋옵션은 행사가격 주당 5달러, 만기일 10월 16일 조건이었으며, 계약 조건에 따라 행사되지 않고 만료됐다.
앞서 엑스포텐셜 피트니스는 지난 13일 특정인이나 그룹이 보통주를 19.9% 이상 보유하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되는 주주권리계획(포이즌 필)을 도입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획은 보유 지분을 계산할 때 파생상품 포지션도 경제적 노출에 해당하는 주식 수만큼 보유한 것으로 본다. 펀드1 측은 지난 9월 28일 회사와 맺은 서한 계약에 따라 파생계약 대상 주식을 포함해 최대 19.9% 한도 안에서 지분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건강·웰니스 브랜드 기업인 엑스포텐셜 피트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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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