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채택 확대 속 수주 126% 급증…연간 고성능 컴퓨팅 매출 전망 1억 2000만 달러로 상향
3분기 매출은 1억 7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624만 9000달러) 대비 37% 증가했다. 순이익은 1212만 9000달러(희석 주당 0.2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410만 1000달러 순손실(주당 0.09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비GAAP 기준 순이익은 2328만 6000달러(주당 0.43달러)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4억 4707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3072만 6000달러)보다 늘었고, 누적 순손실은 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5178만 5000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3분기 신규 수주(Bookings)는 전년 동기 대비 126% 급증했다. 이 가운데 시스템 수주가 318% 늘었고, 반복 매출(recurring) 부문 수주도 36% 증가했다. 추정 테스트 셀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200bp(2%포인트) 오른 82%를 기록했다.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45.5%, 비GAAP 기준은 45.7%였다.
고성능 컴퓨팅 기회 파이프라인 약 10억 달러
회사는 AI 기반 컴퓨팅 연간 기회 파이프라인이 전분기 대비 18% 늘어 약 10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2026 회계연도 고성능 컴퓨팅(HPC) 매출 전망치를 약 1억 2000만 달러로 상향했다.루이스 뮐러(Luis Mülle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고성능 컴퓨팅용 이클립스(Eclipse) 열 제어 솔루션의 고객 채택 확대가 시스템 수요의 핵심 동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2027년 이클립스 시스템 수백 대가 예상되고 있어, 고객사의 잠재적 양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 능력 확충과 공급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분기 매출 1억 7800만 달러 안팎 전망
코후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억 7800만 달러(±7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3분기 말 현금 및 투자자산은 총 5억 794만 8000달러다. 회사는 3분기 중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았다.
코후는 1947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서비스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수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테스트, 자동화, 검사·계측 장비와 소프트웨어 분석 솔루션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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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