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020만 달러로 증가…분기 배당금 5.56% 인상해 주당 0.38달러 지급
회사의 3분기 영업매출은 60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410만 달러 대비 약 11% 증가했다. 도매 수요와 고객 소비량 증가, 기본 요금 인상이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2226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70만 달러 대비 약 26%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400만 달러 대비 약 29%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77달러보다 상승했다.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1801만 달러 수준이다.
시설 투자를 통한 성장 및 배당금 인상
올해 9개월 누적으로 미들섹스 워터는 상하수도 유틸리티 인프라 개선 및 교체, 복원력 강화를 위해 약 84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2026년 전체 계획 투자금인 1억 2600만 달러의 약 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또 지난 9월에는 뉴저지주 공공사업위원회(NJBPU)에 복원력·환경 시스템 개선 요금과 배수 시스템 개선 요금 신청서를 제출해 각각 연 80만 달러와 17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요청했다. 10월에는 델라웨어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자회사 타이드워터 유틸리티스와 마운트 플레전트 MHP의 공동 신청을 승인해 타이드워터가 2만 5000달러에 마운트 플레전트의 수도 설비 자산을 인수하게 됐다. 마운트 플레전트는 델라웨어주 뉴캐슬 카운티에서 고객 39곳에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사회는 10월 23일 보통주 1주당 0.38달러의 4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기존 주당 0.36달러 대비 5.56% 인상된 금액으로, 연간 배당금 기준 주당 1.52달러로 늘어났다. 미들섹스 워터는 54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하게 됐다. 인상된 배당금은 11월 16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12월 1일 지급될 예정이다.
1897년 설립된 미들섹스 워터는 뉴저지주와 델라웨어주에서 5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